- -“교육과학기술부”공모사업선정 국비지원 무료교육실시 -
영암군이 지역인재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신한옥 건축기술자 양성사업이 선정되어 8천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2010년도 양성교육을 실시하고자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영암군에서는 중앙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부응 및 한옥건축의 산업화사업 추진을 위한 지자체 선도역할과 더불어 한옥의 보존과 건립을 위한 한옥건축인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 2010년도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삼호읍 삼포리 6번지 구 삼호장전초등학교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문직업학교에 교육을 위탁하여 2010년 5월부터 12월까지 기당 4개월간, 신 한옥건축기술자 외 1개 과정으로 한옥건축교육을 희망하는 만18세 이상인 자로 하여 주중반 및 주말반으로 교육반을 편성 2기로 나누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영암군에서는 한옥산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우리 고유의 살림집인 전통한옥의 보존과 건립으로 주민 삶의 증진과 함께 한류의 지속적인 확충 및 새로운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소득창출을 위한 한옥사업으로 한옥보조금 지원조례를 제정하였고 행복마을조성, 한옥체험형 전원단지조성, 주거변천사 야외전시장 확대개발사업추진, 한옥박물관건립사업, 2010년 한옥건축박람회개최 등을 추진 한옥사용자그룹과 연계된 한옥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영암군의 한옥건축인재육성사업은 그동안 한옥건축비의 과다소요로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옥건축을 기피하였으나 한옥기술자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서 한옥건축비절감으로 한옥을 보다 더 저렴하고 쉽게 건축함으로써 한옥건립의 활성화 및 대중화를 도모하게 될 것이며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한옥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어 한류의 지속적인 확충과 더불어 문화유산의 보고지역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 자연친화적인 살기 좋은 고장으로의 변모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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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이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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