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 회장 홍병철)가 몽골 울란바타르에 지부를 설립하고 초대의장에 박호선씨를 선임했다.
INKE는 국내외 한인 벤처기업인 교류 정례화 및 조직화를 통한 국내외 투자유치 및 사업제휴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어 현재 35개국 58개 지부가 활동중이며 해외 현지에서 기업 활동 경력이 있는 기업인,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현지관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INKE는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상시 비즈니스 중개와 마케팅촉진단을 파견함으로써 해외기업 매칭을 지원하고, 벤처마케팅 갤러리 운영과 해외 한인기업인 초청 정기 비지니스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INKE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INKE는 해외현지 기술트렌드 및 시장동향, 비공식 입찰정보 등 현지의 생생하고 전문적인 정보들을 해외지부회원을 통해 취득하고, 2009년 기준 해외지부를 통해 약 3억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으로 개별 비즈니스 중개를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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