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4일간 광주지역 14개 경기장서 열전
광주지역 장애인 전문 체육선수들의 스포츠 열전인 ‘제3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부터 광주지역 14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일정에 맞춰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 대회는 장애인 전문 체육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장애인 체육의 대 시민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좌식배구, 탁구, 휠체어펜싱 등 15개 종목 45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한 최종 점검대회가 될 전망이다.
시민과 봉사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시에서는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 해줄수있는 예비 선수와 꿈나무들을 초청해서 관람하므로서 선수들의 사기도 올리고 관람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이 있을것이다.
그들만의 행사로 점점 퇴색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개회식은 15일 오후1시30분 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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