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기 연극 올림피아드가 지난 8월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2일 오후 8시에 폐막식과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18개의 단체상과 14개의 개인상, 그리고 8개의 특별상을 수여했고, 영예의 대상은 안성시 대표 극단 공터에게 주어졌다. 황순원의 작품 소나기에서 영감 얻은 작품으로 많은 감명을 준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이다.
우리시의 『극단 동두천』은 작품 『여자』로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상인 앙상블을 받았고, “순이” 역의 이응경씨가 개인상인 한국예총동두천지회장의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30개 시·군 아마추어 연극 축제인 연극 올림피아드는 1991년 문화부 지정 연극영화의 해를 맞이하여 경기도 특수시책으로 경기도 소인극 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어 도내 연극인들에게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 연극단체의 육성을 통한 연극 인구의 저변확대와 연극의 활성화,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문화교류 증진과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동두천시와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이하 “동두천예총“)에서는 연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 시에서 동두천시에서 연극 경연대회를 유치하여 동두천시민에게 연극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문화체험 기회를 통하여 감성을 풍부하게하고 연극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개척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대회장인 시민회관 로비에서 우리시에 대해 동영상으로 홍보하고 외부 관람객들에게 관광가이드 등 우리시에 대한 안내서도 배포하여 타시군구의 외부 방문객들에게 동두천에 대한 이해의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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