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2012년 제64회 충남도민체전 당진유치를 위해 유치단 20명을 구성 본격적인 당진 유치에 나섰다.
군은 2012년 당진시 승격을 기념하여 제64회 충남도민체전 유치을 위해 지난 7월 유치 신청하고, 앞으로 충남도 및 도 체육회를 방문 당진유치 타당성을 설명한다.
2012년 제64회 충남도민체전 유치 신청은 당진군을 비롯한 서산시, 홍성군, 천안시가 신청하여 오는 11월 말 도민체전 위원회 회의를 걸쳐 12월초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당진군은 2011년 당진市 설치 요건 달성하고, 승격 신청으로 2012년 당진 市 승격을 200만 충남도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2012년 도민체전 유치신청하였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제64회 충남도민체전 유치는 2012년 당진市 승격을 200만 도민과 함께 기념하고, 당진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과 관광인프라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당진유치 결정시 문화관광의 도시인 당진을 충청남도민에게 다시 한번 알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지난 2006년 제58회 충남도민체전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여 종합 3위를 기록한 이래 제59회 논산시 개최부터 제62회 공주시 대회까지 준우승 3번 종합3위 1번을 차지하는 등 체육강군이다 내년 제63회 도민체전은 보령시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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