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21시30분경 홍성군 갈산면 가곡리 가곡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홍성군 전 소방차가 출동 할 만큼 대형 화재로 2시간 여 동안 불과의 싸움 끝에 가까스로 진화되었다.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초로 화재발생사고를 목격한 것은 이웃주민으로 이미 화재가 발생하여 내부에 불이 확산되고 있을때 신고돼 다소 진화가 늦어졌다.
이 화재 사고는 경찰 조사 결과 부주의로, 교회의 피해액은 경찰추산 6천만원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