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조기유학의 꽃 “화마오외국어학교”
  • 박순란
  • 등록 2011-06-09 22:00:00

기사수정
중국이 전 세계의 여러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경제성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중국어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 되고 있다. 중국어는 이미 제2외국어가 아닌 필수 외국어로 발돋움 하였으며, 넓은 대륙으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경쟁력이 되며 국내에서 중국유학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2000년도 이후 중국유학 학생 수의 증가가 이민인구의 증가보다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유학에 대한 선호도는 크게 감소하고 있는 반면, 중국 유학 선호도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중국유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급증하는 지금, 중국어 학습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 또한 가능한 중국명문사립학교, 화마오외국어학교(대표 백종화, www.ningbo.co.kr)를 통해 경쟁력 높은 중국유학에 대하여 알아보자.
 

 

화마오외국어학교는 중국사회과학원발표(2008년기준) 중국 7대 경쟁력 도시로 평가받는 절강성 닝보에 위치한 최고급 시립 귀족학교이다. 중국 대 문교기업인 화마오그룹은 1999년 중국 부유층 및 고위층 자녀의 최고급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인민폐 5억 위안(한화 900억 원)을 투자하여 초.중.고등학교 과정의 화마오외국어학교를 설립하였다. 화마오외국어학교는 화마오 그룹의 막대한 재정지원과 원어민 영어교사, 대학교수진 영입으로 최단기간에 명문학교로 발돋움하였으며, 중국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그리고 보다 높은 국제화교육을 지향하기위해 2002년부터 외국유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그 진가는 중국유학원과 한국 유학생들에게 전해져 국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어 학습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 또한 함께 가능한 화마오외국어학교는 12만평의 학교부지에 대학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캠퍼스 및 국제규격의 현대적 학교시설을 자랑한다.
 
수업은 완전합반 및 개인별 중국어 실력을 고려한 5단계의 중국어레벨별 수업과 4단계의 영어·수학 레벨별 수업방식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지치지 않도록 다양한 예체능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화교육을 위해 주 4시간 정도는 중국어뿐만 아닌 외국인 원어민 교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 역시 높다.

해외 조기유학 같은 경우에는 체계적인 관리와 현지 적응이 성공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화마오외국어학교는 4명의 한국인 관리 교사가 직접 밀착생활과 교학, 관리지도를 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관리교사들은 1식 7~8찬 정도의 뷔페식 한국식단 제공과 용돈 및 외출·기상·취침까지 직접 꼼꼼히 챙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세세하고 체계적인 관리는 중국유학학교 중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학교와 학부모 간 커뮤니티 사이트(www.aboutchina.co.kr)를 통해 무엇을 먹는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한 학생현황을 정기적으로 레포팅하고 교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는 중국유학을 보낸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화마오외국어학교는 50명 이상의 학생이 10년 동안 꾸준히 재학 중인 학교이자, 전학률 5% 미만인 중국조기유학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중국유학은 타 국가보다 낮은 학비와 생활비. 그리고 비행기로 두 시간 거리의 지리적 근접성, 동일문화권으로 인한 문화충격 감소, 우수대학 입학의 용이함 등의 장점과 함께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꼼꼼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여 전원 관리형기숙사제도와 level별 수업 등,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철저한 학생생활 관리를 지향하는 중국 닝보 소재의 최고급 사립 귀족학교, 화마오외국어학교(www.ningbo.co.kr)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국유학과 명품 중국조기유학을 경험하길 바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