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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돌잔치 영상제작소 ‘봄TV’
  • 안태호
  • 등록 2011-07-29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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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새로 탄생한 신조어 중에 하나인 ‘키티맘’이라는 용어가 있다. ‘키티맘’이란, 1974년에출시된 캐릭터 ‘키티’와 함께 성장한 세대라는 뜻으로, 고등교육을 이수하고 인터넷에도 익숙한 20대에서 30대의 기혼여성을 뜻한다. 이러한 키티맘, 즉 2030 엄마들은 개성이 강하고 대부분 자녀들을 한 명 씩만 낳기 때문에 육아에 대한 의욕이 남달라 육아만큼은 남들에게 뒤지지않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이렇게 까다로운 2030 엄마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디온커뮤니케이션의 봄TV(www.bomtv.co.kr)'다. 봄TV는 Digital YTN에서 주최한 2011년 하반기 E-BIZ 브랜드대상 멀티미디어부문을 수상한바 있으며, 창립 2년여 만에 ‘동종업계 고객선호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봄TV는 돌잔치나 성장 동영상 전문업체로서, 스냅사진이나 웨딩 영상 촬영, 기업 CF 등을 제작하는데 차별화 된 콘셉트로 고품격. 고감도의 영상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봄TV 돌잔치 영상의 경우, 외주진행이 아닌 내부 스텝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인력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돌잔치 영상이 아닌 뮤직비디오와 다큐형식의 조합으로, 연예인들의 돌잔치 촬영에 많이 참여한다. 실제로, 봄TV 홈페이지(www.bomtv.co.kr)에 가보면 개그맨 정종철의딸부터 주영훈, 슈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연예인들의 돌잔치나 성장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봄TV는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와 최선의 노력으로 멀티미디어에 대한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우리나라의 육아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봄TV는 돌잔치용 성장 동영상, 돌 스냅 사진, 돌잔치 비디오 촬영, 롤 스크린 외에도 웨딩 동영상 역시 제작하는데, 각자에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숭고한 결혼식 현장을 세련미 넘치는 영상미와 수준 높은 기술로 풀어내어 준다.  
 
한발 앞선 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 하나로 영상 컨텐츠 업계의 도전장을 내민 봄TV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며, 새로운 영상문화를 선도하고 가족 행사 미디어 컨텐츠를 한발 앞선 기술로 진화시키는 데에 당당히 한몫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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