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무주군이 미소천사 공무원을 발굴 시상할 계획을 밝혔다.
친절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 표창하고 직원 참여를 유도해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고객감동을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매 반기마다 ▲친절봉사로 신뢰와 칭송을 받거나 ▲주민 편익도모에 기여한 자와 ▲깨끗한 공직풍토 정착에 공헌한 공직자 중 남·여 각 1명을 미소천사로 선발해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게 된다.
군 행정지원과 문창언담당은 “무주가 이제는 국제관광휴양도시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친절마인드가 더욱 요구되는 시기”라며
“특히, 공직기강 강화로 자칫 위축되기 쉬운 직장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정목표를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로 설정하고 있는 무주군은 공직자들의 미소를 통해 군민의 행복과 대내·외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