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Y-SMU(청소년 새마을운동)포럼 소속의 청소년과 중.고생 20여명은 지난 3일 강화군 화도면의 함허동천야영장에서 「일일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허동천은 많은 피서객들이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들이 계곡에서 캠프를 설치하고 야영을 하며 휴가를 보내기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포럼 회원들은 이날 함허동천 야영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뿐만아니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으며, 지난달 26일에도 함허동천에서 「청소년봉사대 발대식」을 가져 여름방학동안 청소년들의 자아실현과 자원봉사 의식을 고취해 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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