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자동차부분정비업 3분기 점검지역(고양동 외 8개동 43개소, 무등록정비업체)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관리사업체(부분정비업) 일제점검은 사업자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무등록 불법정비 행위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거래질서 문란으로 인한 적격사업체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분정비업체의 시설ㆍ장비 등의 등록기준 여부, 정비책임자의 선ㆍ해임 여부, 자동차정비업자의 사후관리 준수 여부, 등록사업장의 무단 휴ㆍ폐업과 특히, 무등록정비업체의 불법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지도ㆍ점검을 통해 사후관리 준수 여부 등의 주요민원 사항들을 전파 계도하고 아울러, 불법사항은 사안별로 관련사업장 대표의 사법기관 고발 또는 과태료, 과징금 등 행정처분하여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교통안전과(담당자 이금택 ☎ 807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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