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귀성객과 함께 한가위 강강술래 한마당을.. |
- 진도대교 광장에서 2011년도 강강술래 공개발표회 개최 - 지난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가 이번 추석절에 진도대교 광장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함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진도군과 해남 우수영 등 보존회원으로 구성된 강강술래보존회에서는 매년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후원으로 중요무형문화재 공개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공개발표회도 진도대교 광장에서 추석 다음날인 9월 13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먼저 보존회원들의 강강술래 시연을 하고 귀성객을 포함한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마당이 펼쳐지며 이 행사를 계기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강강술래의 국내외 보급과 함께 예향 진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도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기념하여 지난해에 이어『제2회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전국강강술래경연대회』를 오는 10월 22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