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는 덕양구 축구 동호회 월드컵이 열린다.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오는 18일 오전 9시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5회 덕양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별무리구장, 백석구장, 중산구장에서 덕양구 축구 동호회 13개 참가팀의 예선전이 진행되며, 결승전 및 폐회식은 9월25일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구대회를 주관한 덕양구 축구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축구대회가 우리 덕양구 축구 동호인 간의 경기력과 결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산업위생과(담당자 이지홍 ☎ 8075-5445)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