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9. 4. 해남군 해남읍에서 마른고추 40근(시가 60만원)을 절취한 용의자 양모씨(남,56세)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A씨(남,60세)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A씨는 용의자가 마른고추를 훔쳐서 택시를 타고 목포로 도주 중인 것을 알고 경찰관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며 용의자를 추적하여 목포의 한 식당에서 고추를 처분하는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또한 검거과정에서 피해품을 모두 회수하여 피해방지에도 도움을 주었다.
박승주 서장은 “경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여 농산물절도 범인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A씨는“조그만 제보로 절도 범인을 잡게되어 기쁜데
상까지 받아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