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향토음식점운영영업주대상특별 위생교육 실시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2011 명량대첩축제에 운영할 향토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지난 21일 향토음식점 14개 업소를 대상으로 명량대첩의 역사적인 현장인 울돌목 일원에서 명량대첩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뜻을 되살려 도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2011 명량대첩축제장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함에 있어 우리고장 향토음식의 우수성과 훈훈한 인심을 널리 알리고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식중독예방요령, 친절교육, 식품 등의 취급기준,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등 준수사항을 실천하여 친절한 손님맞이로 해남군의 이미지를 알리도록 당부했다
한편 해남군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행사장 내 향토음식점 상황실을 운영불친절 사례, 식중독 발생 신고는 물론 바가지요금 등을 징수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지도 및 관리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