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관내 10개 업체가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은 (주)동문, (주)동일디자인, (주)디엔비, (주)래몽래인, 삼아항업(주), (주)어텍, (주)에스케이엘엠스, (주)파인테, (주)플랜두, (주)하나로스크린골프 등 10개 업체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와 함께 현판이 부여되며, 선정 후 5년간 경기도정책자금 지원 평가 시 가산점 부여, 중소기업관련 지원신청 시 우대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권도 제공돼 기업의 대외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199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경기도내 1,79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자료 제공 : 민생경제국 지역경제과(담당자 김한우 ☎ 807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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