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우승
해남서초등학교(교장 이병원)는 지난 2011년 9월 24일(토) 화순을 비롯한 6개 시군에서 펼쳐진 제5회 교육감배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남자 초등부에서 우승하여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해남서초등학교는 지난 6월 18일 열린 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축구와 남녀 배드민턴 클럽이 참가하여 3종목 모두 우승하는 등 학교스포츠클럽 육성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번에 배드민턴 남자 초등부에 8명의 학생들이 해남군 대표로 참가, 그 동안 방과후학교에서 윤상훈(스포츠 강사) 선생님의 지도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함으로써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 냈다.
한편 해남서초등학교는 2010학년도에도 전국소년체전 육상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기본종목 육성 중심학교 운영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 장만채 교육감으로부터 학교 표창을 받기도 하였고, 전교생 877명 중 3학년 이상 287명의 학생들이 배드민턴과 육상 등 6개 스포츠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있다.
이병원 교장은 평소 ‘꿈?배려?지혜를 가꾸는 해남서교육’을 강조해 왔는데 이는 건강이 전제될 때 가능한 것이라며 교육감배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