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F1국제자동차경주 싱가포르대회에서 케이팝(K-POP) 대표주자 ‘빅뱅’이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오는 14일 개막하는 한국대회에서도 소녀시대, 수퍼주니어, 티아라, 다비치, FT 아일랜드 등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한다.
지드래곤, 승기, 탑으로 구성된 빅뱅은 싱가폴대회 관람객뿐만 아니라 K-POP을 사랑하는 싱가포르 국민들과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야제 공연을 통해 K-POP 전도사로서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싱가포르 대회 개막일인 지난달 23일 밤 10시 파당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전야제에서 빅뱅은 올해 발표한 솔로 트랙 ‘VVIP’와 대표 힙합곡인 ‘How Gee’ 등을 열창해 F1대회 현장에서 한국의 대중예술을 제대로 소개했다.
싱가포르 밤을 달궜던 K-POP 열기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영암 한국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K-POP 선두주자인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해 한국대회 전야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