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해남군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일 인사잘하기 릴레이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67명 전직원이 하루에 한명씩 인사에 관한 짧은 단편글을 내부전산망을 통해 메일로 발송하고 있으며, 톨스토이, 괴테 등의 알차고 참신한 내용들이 발표되어 인사와 친절에 대해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개월 동안 인사잘하기 운동을 실천한 결과 직원들의 밝게 웃는 인사가 몸에 배임으로써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민원인에게 친절이 생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해남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친절하고 인사를 잘하는 의료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조해숙 주무관은 인사 잘하는 베스트 직원으로 뽑혀 F1 티켓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