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센터(동장 전병구)에서는 지난 10일 직능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90여명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야구 준준결승(천안북일고 대 강릉고, 제물포고 대 포철공고)이 열린 대화동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어린 학생들의 역동적인 경기를 열띤 환호와 박수로 응원하였다.
특히, 탄현동 체육회 이경숙 부회장이 응원단장으로 나서 보는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였다. 더불어 화창한 날씨에 학생들의 굵은 땀방울과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에 일상의 노고를 풀며 보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영옥 체육회장은 “평소 야구를 즐기는 마니아로 오랜만에 고교야구를 보니 학창 시절의 향수가 되살아나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관내에서 자주 열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센터(담당자 이용택 ☎ 8075-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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