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동장 김남준)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전국체전 주요 경기장인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실내체육관, 킨텍스 주변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 등 거리 환경정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는 대화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6개 단체 회원 20여명과 장성중학교, 대화중학교, 일산대진고등학교 자원봉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체전 고양종합운동장 주변을 집중 청소하였고, 12일까지는 통장협의회, 적십자회, 새마을 부녀회가 참여하는 거리청소 등 총 5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한, ‘내 집 앞은 내가 쓸어요!’라는 어깨띠와 모자를 착용하고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실내체육관, 킨텍스 등 경기장 주변 도로변에서 대화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학생들을 인솔하여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도로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김남준 대화동장은 “전국체전 기간 중 우리 시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대화동의 깨끗한 거리환경 이미지는 우리 시의 이미지로 남게 되고 또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화동 각 직능단체와 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담당자 최경준 ☎ 8075-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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