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WeeK」행사 개최로 일본시장 적극 공략!!
  • 이상일
  • 등록 2011-10-18 17:29:00

기사수정
  • 도쿄? 나고야 관광설명회, 가나자와 강원관광의 밤 한류이벤트 실시
 
□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홍보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
□ 오는 10월 18일~23일까지 6일간 박용옥 환경관광문화국장을 대표로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강원도관광협회, 공연단(가수, 퓨전국악팀) 등 23명으로 홍보 판촉단을 구성하여 일본의 주요 시장인 도쿄(東京), 나고야(名古屋市)와 2차시장인 가나자와(金·市)를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한 드라마 OST가수(T-MAX, 강하니) 와 함께하는「강원관광의 밤 콘서트」, 강원관광 사진전 등의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홍보세일즈 활동에서는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등을 15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도쿄 19일, 나고야 20일), 간담회, 세일즈 콜 등을 통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관심이 높아진「알펜시아 리조트」등 강원도 인지도를 활용하여 휴양상품, 한류상품, 가족형 문화체험상품 등을 집중 홍보와 함께「서울(용산역)~춘천 경춘선 전철개통」등 접근성개선을 함께 알려 해마다 늘고 있는 FIT(개별 여행객)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 또한, 10월 21일에는 가나자와시 아카바네홀에서는 600여명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원관광홍보의 일환으로서「가수와 함께 하는 강원관광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원관광의 밤 콘서트」에서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찬란한 유산」의 드라마 OST 가수인 강하니와 신민철(T-MAX)의 공연과 겨울연가와 한류열차 공연팀으로 유명한 S.O.S 퓨전국악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키고, 강원관광 알리기 토크쇼, 참가자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사와 호쿠리쿠방송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원활한 홍보가 이뤄져 600명 규모의 이벤트 행사장에 3배가 넘는 2,000여명이 응모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호쿠리쿠방송사는 이번 행사를 녹화하여 뉴스와 특집으로 전국에 방송할 예정으로 있어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
 
□ 한편,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장 박용옥)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추진하고 있는 “행복충전·로하스 (HAPPY CHARGE·LOHAS) 캠페인“으로 5천명이상의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과 예약을 하는 등 시장 내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번 강원위크 행사를 통해 좀 더 도약하는 기회를 삼아 일본 내 강원도 방문 붐 조성 과 함께
○ 여행사, 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협력과 방문 캠페인 유도를 통해 중년 가족단위 관광객을 타겟으로 겨울관광 상품 및 K-POP, 한류, 인센티브, FIT, 전통문화체험 등 2012년 신규 관광상품이 시장에 출시하여 일본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강원도로 적극 유도 해 나갈 계획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