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이번 공사는 사전환경성평가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마무리하고, 지난 8월에 건축 토목공사 시공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전기,통신,오폐수처리시설 등 8개 분야 시공업체 선정을 완료하여 착공 현재 공정률 20%로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공공장은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겨울배추 품목을 중심으로 전국배추시장을 선점하고 브래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6개 법인체(농협,유통법인)가 농업회사법인인 해남배추 주식회사(대표이사 한춘복)를 설립(2009년 12월)하여 국비 등 총 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사업이다. 해남군은 지상 2층 1동 연면적 5,303㎡의 가공공장이 완공되면 1일 28톤 생산, 연간가동 200일 정도 규모로, 100여 명의 고용창출과 농업인들의 소득향상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본 공사는 내년 2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사업이 본격화되면 배추가격안정을 위한 수급대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