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 10월 24일 ~ 27일까지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 대비 훈련 |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통합방위지침에 의거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적의 침투나 국지적인 도발 상황에 대비해 실시하는 방어에 중점을 둔 훈련이다. 훈련에는 사단 전 장병을 비롯해 해경, 경찰, 지역주민 등 민·관·군·경 통합방위의 제 요소가 참가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훈련 기간에는 대규모 병력과 차량·장비가 실제로 기동하며 일부지역에서는 검문소가 운영된다. 31사단은 관계자는“이번 훈련은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적 침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