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독자투고 |
| - 진도경찰서 정보보안과 |
| 유광석, |
의식주는 기본이고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담배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어 자칫 청소년 흡연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스럽다. 온라인에서의 익명성이란 무기를 앞세워 나이를 속이거나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는 등의 편법으로 담배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반 상점이나 편의점 등에서는 학생인 것 같은 모습이 보이면 신분증 검사를 실시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은 그러한 제약에서 벗어나기 쉬워 청소년 흡연 창구로 악용될 여지가 다분해 보인다. 이제부터라도 담배와 같이 성인에게만 판매되어야 하는 기호품은 인증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하며, 인터넷 담배 쇼핑몰이 청소년 흡연을 위한 도구로 전락되지 전에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청소년을 담배로부터 보호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