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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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징수기간 운영, 강력한 징수 활동에 들어갔다.
진도군은 지방세 징수 강화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특별 징수기간으로 운영한다.
지난 9월말 현재 체납액은 12억원으로 징수율은 87.7%이며,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목표 징수율인 94.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은 세무담당 공무원을 총동원해 「지방세 징수 대책반」을 편성,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또 고질체납자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재산압류, 관허사업제한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하고, 신용불량자 등록, 명단공개 등 행·재정상의 불이익 처분을 통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하여야 한다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