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가 날로 누증되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상시 영치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시 영치반은 세무과 전 직원과 공익요원이 한조가 되어 순환제 근무로 매일 일산동구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고양시 체납차량과 체납횟수가 5회가 넘는 전국의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는 특히 효율적인 영치를 위해 기존에 손으로 들고 다니며 조회하던 PDA 기기에서 차량 탑재형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사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일산동구 관내 체납차량을 단속한 결과 1,000여대를 단속하여 약 5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시 영치반 운영을 통해 누증되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청 세무과(031-8075-6082)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세무과 (담당자 이세영 ☎8075-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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