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장흥군은 지난 11일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희망마을 농촌체험장에서 이명흠 장흥군수와 군의원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하였다.
희망마을 농촌체험관은 2010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장류체험장(129.96㎡) 한옥 신축과 다도체험관(56.98㎡)을 리모델링을 하였다.
지역농산물(콩, 녹차 등)을 지역 주민과 계약 재배하여 전량 수매할 계획이며 메주, 청국장, 장아찌, 녹차, 청태전 등 전통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여 체류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을 비롯한 체험관을 찾는 모두가 장류, 다도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상표등록 등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희망마을 농촌체험장은 정남진 로하스타운 입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우리 전통식품의 제조판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