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유 경감은 민원인이 해양경찰 파출소를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선원 승선경력증명서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제안 제도를 제출하였다. 심사결과 2011년도 중앙우수제안 장려상에 채택되어 상금 50만원, 1호봉 특별승급,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금년 4월쯤 인터넷 발급제도를 시행하여 민원인의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는 등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해양경찰서 형사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 경감은 평소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으로 일선 현장을 누빈 수사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도서지역 양식장 인부들의 인권유린 예방을 위해 경찰서 상황실과 4개 도서지역 간 인권보호 직통전화 ‘122 헬프폰’을 생각해 내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후배 형사들에게 수사 노하우를 전수해 주기 위해 수사서류 오류 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