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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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9일 -- 최근 카카오톡을 통해 스팸성 메시지를 전송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리서치 전문 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에서 카카오톡 이용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 ±3.10%P, 95% 신뢰수준)
조사결과 카카오톡 사용자 중 36%의 응답자가 스팸성 메시지를 받아보거나 스팸성 아이디가 친구추천에 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카카오톡의 스팸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있다.
스팸에 대처한 사용자들의 대처도 문제가 되고 있다. 카카오톡 측에서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을 때 ‘신고’ 기능을 추가 시켜 놓았으나, 정작 스팸성 메시지를 받았을 때 신고를 하는 응답자는 14.6%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신고는 하지 않고 차단만 해두는 것(52.9%)으로 나타났으며, 추가하지 않은 채 그냥 둔다는 응답자도 29.7%로 나타났다.
스팸에 대한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반응이 미약하다 하여 카카오톡측의 대처도 미흡해선 안될 것이다. 카카오톡 스팸에 대해 ‘불쾌했다’(32%), ‘본인의 정보가 기입된 방법에 대해 의심 스러웠다’(27%), ‘당황스러웠다’(12%)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잇서베이 최종기 대표는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같은 형태의 메신저앱은 언제나 스팸에 대처할 능력을 만들어야 하며, 사용자 또한 스팸처리 기능을 숙지한 상태에서 이용해야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