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은 2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 일정으로 항만하역, 해양시설, 여객선 등 해양항만분야 현장 종사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해양항만종사자 및 이용자의 업무현장을 방문하여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고객에게 다가가는 행정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15일(항만하역 종사자)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대화의 시간은 해양시설(2.21), 예인선 선원(2.27), 목포 홍도간 여객선 선원 및 매표소 직원(3.7), 항만건설 현장 직원(3.13), 해운대리점 직원(3.20), 완도 청산?덕우도간 낙도보조항로 선원(3.27)과 오찬을 겸한 일정으로 실시된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적, 적시적 문제해결로 서비스질을 높여 국민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현행 법령 및 제도가 현장과 괴리된 경우 제도개선으로 연계 추진하여 국민감동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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