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서비스 강화하고 사회?문화적 공헌 위해 ‘BENE’ 펴내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또 하나의 채널을 마련했다. 사외보 ‘BENE’를 발행한 것.
‘좋은만남/ 좋은느낌/ 좋은세상’ 을 모토로 한 ‘BENE’는 카페베네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 · 문화적 공헌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총 94페이지로 구성된 ‘BENE’는 지난해 첫 번째 시범 발행을 계기로 올 2월이 두 번째 발행이다.
카페베네-뉴욕점 개장에 맞춰 뉴욕 현지의 분위기와 풍경을 특집으로 실었고, 1호에 이어 이광주 선생의 연재로 ‘카페의 역사 - 문학카페’ 가 이어졌다. 또한 최근 소설<희랍어시간>을 펴낸 소설가 한강 씨 인터뷰도 읽을거리다.
커피 브랜드의 사보답게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블랜딩커피 소개부터 밀라노와 토리노 등 유럽 각지의 유명 카페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수록됐고 이 밖에 문화, 예술에 대한 교양 정보 등이 풍성하며 여기에 사진과 그림 콘텐츠 등으로 볼거리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의 소식과 함께 다양한 카페베네 소식도 접할 수 있다.
‘BENE’는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 비치되어 카페베네를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사외보 ‘BENE’ 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밝은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더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BENE’가 좋은 컬처 매거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출처: 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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