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월 27일 2011년도 기업SOS대상 수상 시·군을 발표했다.
지난 한해 동안 시·군에서 추진한 기업애로처리실적을 평가하여 시상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과 기업애로처리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중소기업 박람회 개최 여성기업사랑도우미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광주시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용인시와 포천시가 최우수상을 성남시와 부천시 고양시가 우수상을 그리고 장려상은 안양시와 시흥시 평택시가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도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군별 우수사례발표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평가단”과 “기업sos대상운영위원회 를 구성 운영하는 등 민간참여를 통하여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번 평가과정중 각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 수범사례에 대하여는 전 시·군에 전파하여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은 오는 3월 2일 북부청사에서 열리는 월례회의시 있을 예정이며 대상을 차지한 광주시에 상패와 함께 8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3,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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