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는 세계인과 소통하는 도시다
  • 박승민
  • 등록 2012-02-29 14:13:00

기사수정
  • 안산시 상록구청 세무과 박진하

안산시는 타 시보다도 유별나게 여러 지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살아가는 좀 특별한 시라고 생각한다. 안산에서 태어나신 분들보다 타 지역에서 태어나서 안산에 와서 사는 분들이 더 많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 때문에 안산시는 타 시보다 사회교육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어 있다. 본인이 수료한 사회교육만 하더라도 경희대행정대학원 6개월과정 크리스토퍼교육 카네기교육 안산학교육을 수료하였다. 이러한 사회교육은 안산시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사회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안산시민들이 서로간을  알고 싶어하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데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안산시는 다른국가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나라에 와서 살기위해 정착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 바로 안산이다. 이렇게 세계 여러나라에서 와서 살아가고 있는 안산시는 세계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마당이다.
 
안산시는 행정을 하면서도 세계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고자 어느 시군의 공무원보다 노력을 더 배가 하고 있다.
 
2011년  문화관광분야에서 거둔 실적을 보더라도 안산시에서 주관해서 하는 축제중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경기도 10대 축제 중에 2위로 선정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음식특화거리평가(경기도 최우수)등을 거두었으며 이외에도 2011년 여러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경제분야에서는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개선부분(전국 최우수) 2011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및 세외수입중대(전국우수) 2011년 지방세특수시책 추진발표(경기도 최우수)등을 거두었고 복지분야에서는 복지정책평가(전국 최우수) 노인자원봉사(정부유공) 여성가족정책 및 출산 보육정책평가(경기도 우수) 여성친화도시 및 가족친화인증기관(정부 지정)
이러한 성과를 거둔데는 시민과 안산시 공무원들 모두가 시민과 소통하면서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안산시는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경제도시 함께 누리고 모두를 배려하는 복지도시 삶이 즐거운 문화해양 관광도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도시 균등한 기회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도시 소통과 참여의 신뢰행정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안산경제를 살릴 대기업 우량기업과 첨단기업유치 지역밀착형 복지시책사업 다시 찾고 싶은 낭만의 섬 대부도조성 자전거 생활도시 조성 차질 없는 교육 지역별 균등책문화공간조성 시민소통위원회운영에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안산시는 이제 행복한 복지안산이라고 감히 말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