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교육 및 실습이 3월 14일(수) 남원 춘향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대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가 생명소생의 분기점인 4분이내 응급처치를 실행할 경우 생존율을 상승시킴으로써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남원소방서 김가람 소방사의 강의로 09:30분부터 120분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정의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성인 심폐소생술 실습(가슴압박, 인공호흡 1인 구조자 심폐소생술), 2인구조자 심폐소생술 및 영아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 졌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은 3배이상으로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장은 온몸으로 혈액을 내뿜는 우리 몸의 펌프로써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가장 먼저 뭘 해야 할까요?
생사가 결정되는 순간은 혈관에 산소가 남아있는 4분, 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면 이 4분안에 심장을 다시 뛰게 해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교육을 통해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관련 남원소방서 주관으로 읍·면·동별로 이·통장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순회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어 『사랑의 도시 건강한남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담당 : 재난관리과 최정애(620-6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