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전국최초로 민·관 가버넌스 형태의 복지나눔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고양인터넷신문(대표 최식영)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스낵과자류 672박스(11,812,608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스낵과자류는 고양시 3개 푸드뱅크와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통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푸드뱅크에 다량의 과자류를 기증받은 첫 사례로 특히,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서 반기고 있다.
고양시인터넷신문 최식영 대표가 자사신문에 ‘새해 인사드립니다’란 제목으로 고양시민에게 제안한 작은 나눔운동 “소중한 100원 나누기”에 솔선참여를 위해서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중한 100원 나누기’는 96만 고양시민이 1인당 월 100원씩만 나눔에 참여해도 1달이면 9천600만원, 1년이면 11억5천2백만원이란 큰 돈이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랑스럽고 자녀들은 또 나눔이 일상이 되는 커다란 기적이 이러날 수 있을 것이라는 최식영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다.
고양인터넷신문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하여 시민 누구나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복지정책과(담당자 이정숙 ☎ 807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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