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3월20일 오후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환주 남원시장)주재로 민·관·군·경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보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환주 시장은 북한은 연평도 도발, 김정일 사망에 따른 김정은 공식승계로 이어져 취임초부터 잇따른 군부대 방문, 최근에는 광명성 3호 미사일 발사계획 등으로 3대 체제의 공공성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에 대하여 심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국내에서도 2012년도 총선과 대선이 앞두고 있으며, 또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오는 3월26일부터 3월27일 개최함에 따라 북한은 남남갈등을 국론을 분열과 위협이 상존하고 있어, 국가안보의 중요한 시기임으로 강조하였다.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하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하여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자고 당부 하였다.
- 담당 : 재난관리과 최해진(620-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