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동안 『 2012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작가전』을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 개최한다.
단원미술제는 그동안 역량 있는 신예 미술작가 발굴과 배출을 통해 대한민국 국전 다음으로 큰 미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 작가전은 단원미술제가 배출한 훌륭한 작가들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그동안 안산시에 위치한 단원전시관에서 꾸준히 개최되어 오다 2011년부터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는 안산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널리 알림은 물론 한 단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2012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 작가전』은 85세의 고령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성백주 원로작가님의 『꽃』이라는 작품과 안산시 대부동에서 정문규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정문규 원로작가님의 『장미』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서승원(現홍익대명예교수)교수, 이두식(現홍익대교수)교수, 하철경(現 호남대교수)교수 외에 조각, 판화, 공예 등 93명의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원로작가들의 최근 작품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오는 5월 22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1)에서 총 98명의 98개 작품이 전시되는 『2012단원미술제 수상.추천.초대 작가전』에 와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멋진 시간이 되기를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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