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경수지역본부 매 격주 토요일 환경정화 자원봉사

 

KB국민은행 경수지역본부(본부장 오현철) 임직원은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부도 해솔길 국토대청결운동 및 해솔길 걷기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 2월 안산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의 협약을 통해 지난 3월 일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그 이후로 국민은행 경수지역본부내 28개 각 지점의 40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매 격주 토요일마다 노적봉 폭포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대부도 해솔길 국토대청결운동에는 KB국민은행 원곡동지점 전명수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은행 경수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부도 해솔길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바로 동참을 결정했다. 바다살리기 대청소에도 참여하고 해솔길 걷기 체험을 해보니, 안산시에 훌륭한 자연경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안산시 시민들과 다른 단체 및 기관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바다살리기에 나서 더욱더 뜻깊은 하루였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