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대나무물총.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회장 최동헌)가 주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대흥 의좋은형제 장터에서 7월 특별이벤트로 ‘추억의 물총쏘기 대회’를 준비한다.
금년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날에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 열어 장도 보고 추억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대흥 의좋은 형제장터는 오는 7월 14일무더위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고 더위를 이기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이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대나무로 물총 만들기, 과녁 맞추기 등 대회를 갖고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7월은 농산물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콩, 깨 등 곡물을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재배 및 수확한 감자, 마늘, 블루베리 등의 제철 농산물로 풍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밥 막걸리 등 먹거리코너,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도 함께 열리고 있어 가족단위의 많은 방문객이 기대된다.
대흥 의좋은형제 장터는 과거 부흥했던 대흥장터를 모티브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둘째주 토요일 대흥면에서 장이 서며 매월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전통놀이체험, 먹거리코너 등이 운영되며 지역 주민이 직접 재배 수확한 산지 농산물을 판매한다.
* 추억의 물총쏘기대회 참가 신청 /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 041-331-3727
* 홈페이지 : http://www.slowcityd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