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도
시 구축을 위해 범죄사각지대에 CCTV 설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13개소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총 177개소에 CCTV를 설치 운영중이다.
설치된 CCTV는 방범, 주정차 단속, 재난예방, 쓰레기 투기감시 등 안전사각지대를 감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CCTV가 범죄예방효과 뿐 아니라 시민들의 심리적 평온을 유지케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시민화합에도 기여한다고 판단, 적극적인 CCTV 구축으로 살기좋은 안전도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CCTV 설치시에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규정에 따라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CCTV 추가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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