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청소년 22명이 '양산시청소년독도사랑동아리 독도탐방'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독도사랑동아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땅을 직접 밟아 봄으로써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독도에 대한 심층학습과 현장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독도사랑동아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동해바다에 외롭게 떠 있는 섬인 독도의 친구가 되어 주고 독도에 관한 정확한 역사인식을 통해 독도의 진정한 파수꾼으로 자라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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