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와 신림면 구학리 마을이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구학리 마을의 관광브랜드 구축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착수한 관광컨설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구학리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활동 그리고 민간기업들의 참여(캠핑장비 기증)로 임대텐트 6개동을 포함, 총 30개 사이트의 야영시설을 갖추고,
올해뿐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운영하여 캠핑수요를 통한 지역사회 특산물 구매,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구학리 마을의 관광브랜드 구축 및 관광활성화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인해 지역주민과 융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원활한 지방이전을 도모하고, 구학리 마을 관광인프라의 자립기반을 확립하는데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관광마케팅과 관광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매력있는 관광한국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관광공사의 이전인원은 400명, 청사규모는 31,060㎡(지하1층, 지상14층)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1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문의: 원주시 도시개발과 033-737-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