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명품행정 추진을 위해 29일 입사 5년차 이하 공무원 71명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산발전을 선도하는 공직자로서의 직무수행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현직 선배공무원 중 기획, 예산, 회계, 사무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담당 및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이론중심이 아닌 사례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새내기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록물, 정보공개, 개인정보보호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소홀히 여겨왔던 기록물 관리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새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익한 과정이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자질과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 육성으로 명품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