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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정국 직원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섰다
  • 조계근
  • 등록 2012-09-04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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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연이은 태풍(볼라벤, 덴빈)으로 농작물 1,058ha, 비닐하우스 5.8ha, 인삼시설 37.8ha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해액은 1,477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농작물 및 시설물 조기 복구를 통한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맞아 시설물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자 농정국 직원 40여명이 춘천의 인삼시설 피해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 하였다
- 일 시 : 2012.9.3(월) / 춘천 동면 만천리 황석명 농가
             
- 작업내용 : 인삼 재배시설 복구(1,650㎡ 복구)
 
이와 함께 도에서는 시군별로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적극 운영 하여 벼 세우기, 낙과수거, 농작물 수확, 시설물 철거 등 영농 정상화를 위해 공무원, 군인, 학생, 농협, 유관기관 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피해 복구를 조기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으며,태풍 피해 농가의 농기계 수리·정비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농협 농기계은행, 농기계 사후봉사업소 등 정비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수확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강원도청 친환경농업과 033-249-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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