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부안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4197건 22억74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세 대상은 지난 6월 1일자를 과세 기준일로 현재 부안지역에 주택, 토지를 소유한 자들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의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서 납부하면 되고 고지서 없이도 통장 또는 카드를 이용해 은행의 CD/ATM(현금인출기)에 납부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www.giro.or.kr), 가상계좌 이체(고지서에 기재)로도 납부 가능하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수납 가능한 금융기관 및 사용가능 카드 확대 등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납세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미납으로 인해 3% 가산금 부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기 내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