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업체 초청 간담회
익산시(시장 이한수)는 9월 17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는 기업체 대표 24명과 함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체가 당면하고 있는 자금조달, 인력지원, 기업체 확장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은 기업 지원 시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시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 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에 지원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이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역할과 기업을 튼실하게 키워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을 조성하여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24개 기업체에 업체당 5천만 원에서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상반기에는 47개 기업체에 중소기업육성자금 70억원을 지원하고 지원 업체와 간담회를 가져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해결해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육성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다양한 보조사업 지원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기업의 현장행정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한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유치과 859-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