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세금을 안 내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들을 국세청과 지자체가 합동 수색
잠복 끝에 찾은 실거주지를 뒤지자, 명품 가방 수십 개와 금붙이, 미술품 등이 발견된다.모두 9억 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국세청은 이렇게 재산이 많이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 18명을 선정해,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벌였다.열흘 동안 이뤄진 이번 징수에는 지자체도 함께 참여했다.국세청은 누계 체납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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