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임채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는 12월 14일 오후 3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주요업무계획 및 2013년도 당초예산(안), 재단법인 사무국 직제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 및 의결하였다.
위원장인 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2013 대장경축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소중한 가치를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지정 ‘부ㆍ울ㆍ경 방문의 해’와 ‘경남 문화의 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2011년도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서는 2013년 대장경 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 경쟁력 있는 국내최고의 주관행사 대행사 선정 ▲ 해인사 소리길, 가야산 단풍, 해인사 13개 암자, 홍류동 계곡 등 행사장 광역화를 통한 국내외 관람객 적극 유치 ▲ 해인사 소리길 힐링 체험장 운영(짚신과 소리길, 작품전시, 전통악기 연주 등) ▲ 해인사IC∼주행사장∼해인사 간 소망등 달기 및 조형물 설치 ▲ 해인사 주변을 주요 문화재와 예술과 종교가 어우러지는 야외 미술관으로 조성하는 2013 해인아트프로젝트 사업 ▲ 신문, 방송, KTX, 공항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 추진 ▲ 한국관광공사 및 철도공사, 전국 교육청 등과 MOU 체결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대외협력 강화 등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지난 10월 19일 정부로부터 공식 국제행사로 승인받은 바 있으며, 경상남도ㆍ합천군ㆍ해인사가 공동주최하고,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13년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주행사장과 해인사 등 경남일원에서 개최된다.
○ 문의 :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 김주보(☎ 055-211-6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