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남한방산업진흥원(원장 조정희, 장흥 소재)은 지난 22일에 전남도 한의약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개발 업무협약을 MJ바이오주식회사(대표 황상덕), 바이허브주식회사(대표 정희정), 주식회사네이처바이오(대표 박상수), 주식회사 해뜰날(대표 백성현) 등 4개 업체와 공동으로 체결하였다.
이날 전남한방산업진흥원과 4개 업체는 한방화장품·한방식품 제품화를 통한 한의약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이 협약을 체결 하였다.
먼저 사업수행에 필요한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국가 R&D 공동 수주,공동 연구개발 및 한방 제품화, 전남한방산업진흥원과 4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그리고 전남한방산업진흥원내에 한방화장품· 한방식품 개발을 위한 부설연구소 설립 등을 협약하였다.
4개 업체 대표로서 주식회사 해뜰날 백성현 대표는 “2013년 계사년 새해에 전남한방산업진흥원과의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며, 앞으로 장흥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사업은 전남한방산업진흥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희 전남한방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한의약을 계승ㆍ발전시키고 과학화, 제품화, 세계화를 이루려는 우리 한방산업진흥원과 4개 업체가 동시에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희 한방산업진흥원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4개 업체의 성공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하겠으며, 1기업 1연구원 제도를 강화하여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은 2009년 3월에 개원하여 37건의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으로서 1기업 1연구원 제도 등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